[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남청주신협이 가을맞이 문화센터 개편을 통해 새로운 문화수업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개설되는 강좌는 중장년층들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교실', 생기있는 피부관리를 위한'미용경락테라피',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에어로빅' 등이다.

또한 신규강좌개설 뿐 만 아니라 기존 문화수업 개편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남청주신협은 지난 2014년 7월 용암본점 2층에 교양문화센터(뉴하모니홀)를 개관한 이래로 요가·댄스 전문홀인 파랑쥬홀, 난타·요가 전문홀인 알퐁스홀, 골프 전문홀인 슐체홀, 헬스클럽, 탁구교실등을 운영하며 매일 1천여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용암동 최고의 문화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재용 이사장은 "이번 신규강좌 개설을 통해 중장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싶다"며 "금융업무뿐만아니라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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