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3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4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3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4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정진환, 이병희)은 지난 3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쌍용100인회(회장 장생익)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저소득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정진환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준 천안쌍용100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안쌍용100인회는 지난 7월에도 쌍용1동 관내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멀티포트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키워드

#천안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