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가 지난 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주 중원산업단지 화재 현장에 자원봉사자 10명과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하루 실종 근로자를 수색중인 소방대원과 군인 200여명에게 정성을 담은 따뜻한 밥을 제공했다.

센터는 지난 4월에도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에 밥차를 지원한 바 있다. 글 서병철/사진 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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