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 학생들이 '미래학교 2045' 진로캠프에서 다영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영신중학교 제공
영신중 학생들이 '미래학교 2045' 진로캠프에서 다영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영신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신중학교(교장 배점규)는 4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학교 2045'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진로캠프는 자유학년제 실시 학년인 1학년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전일제 수업으로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 설계'에 관한 체험활동 중심의 특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급변하는 미래, 반전동화 스토리텔링, 리버스 77, 다시 태어나는 직업, Ready! 꿈 만다라트 그리기, Action D12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준엽 군은 "여러 가지 진로탐색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가 우리의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며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AI시대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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