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강순보)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새생명 장애인의 집'을 방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강순보 서장과 여용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고경록 경찰서 현장활력회의 대표 등 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방문한 '새 새명 장애인의 집'은 24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쌀, 라면, 세제,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순보 음성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듯한 정을 나누는 것도 경찰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는 감동 치안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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