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 청암회(회장 이병택)는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75포대를 기탁했다.

1995년에 설립된 청암회는 25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암동에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병택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