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140만원 상당 후원금품 기부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가 3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우내은빛복지관에 후원금·품 140만원 전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가 3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우내은빛복지관에 후원금·품 140만원 전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이상훈 실장)는 지난 3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에 후원금·품 140만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 임직원들은 "추석명절에도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행사로 받은 후원금·품을 복지관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키워드

#현대자동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