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선물로 들어온 쌀 51포(200만원 상당) 천안시에 전달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불당동 소재 서울프라임병원(원장 홍성원, 원은영)이 5일 천안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8월 개원한 서울프라임병원은 개원 선물로 들어온 쌀 51포(200만원 상당) 모두를 천안시에 기부했으며, 전달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성원 원장은 "서울 소재 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장애인 단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는데 천안으로 옮겨 개원한 후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