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선물로 들어온 쌀 51포(200만원 상당) 천안시에 전달
올해 8월 개원한 서울프라임병원은 개원 선물로 들어온 쌀 51포(200만원 상당) 모두를 천안시에 기부했으며, 전달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성원 원장은 "서울 소재 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장애인 단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는데 천안으로 옮겨 개원한 후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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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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