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사진
2018년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사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재경)와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이 5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과 활동사업에 대한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는 군 지회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랑방 도우미'사업 참여자 104명에게 활동교육과 소방안전, 치매예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랑방 도우미'는 경로당이 위생적이고 청결한 공동체 여가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지회는 사랑방 도우미 이외에도 청소년안전지킴이, 보육교사도우미, 공공시설지킴이 등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시니어클럽은 5일부터 이틀간 무극장로교회에서 어르신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사업의 참여자 및 수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활동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시니어클럽은 노노케어 뿐만 아니라 시장형 사업으로 향기담음카페(금왕·대소), 은빛건강원, 엄마손밥상, 다모아만물상 등을 추진해 어르신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은 100세 장수시대에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소득 창출을 위해 음성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6개 사업장에서 어르신 2천500여명이 참여해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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