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지난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어린이 119소방 동요경연대회'에서 예산지역 대표로 참가한 보성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동요대회다.

강기원 예산소방서장은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어 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소방동요대회를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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