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영동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5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선수 220여명과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추계 영동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5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선수 220여명과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추계 영동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5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선수 220여명과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역 단체장과 초중학교 교장단이 함께해 영동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줬다.

성경제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협동과 배려를 우선하는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축제의 장,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희망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한 선수들은 10월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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