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보은군 회인면 고석리(이장 류제길) 주민 30여명은 5일 아침 7시부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쓰레기 분리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함께 친환경비누 만들기 및 환경교육 등을 실시했다.

회인면 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류제길 씨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있는 동네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보은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