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5일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종환) 등 총 8명이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요양병원을 찾아 약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위문품 전달 후에는 명절 전·후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수칙도 함께 설명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고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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