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여성위원장 리사렌츠, "한국은 저의 고향 같은 나라"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덴마크 태권도 전 국가대표이자 세세인태권도연맹(WT)홍보대사이자 미스덴마크 출신인 태권도 국제심판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여성위원장 리사 렌츠(덴마크) 씨가 무예마스터십에 감사인사를 보내와.

리사렌츠 씨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위해 한국을 찾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은 또 다른 고향과 같은 국가"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이 언제나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친절하다"며 고마움을 표시.

이어 "함께 우애, 평화, 조화라는 무술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영원히 기억될 좋은 체험을 만들어주고 넘치는 호의를 베풀어준 세계무예마스터십과 한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해.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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