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5일 오전 8시 46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용암지하차도에서 덤프트럭이 인근 공사장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주행 중 차량 이상을 감지한 운전자 A(56)씨가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차량 고장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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