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5일 오전 8시 46분께 청주시 낭성면 지산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1t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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