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행사 모두 일요일로 연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청주읍성큰잔치가 부분 연기됐다. 

토요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 전부  일요일로 변경돼 진행된다. 

성탈환퍼포먼스, 퍼레이드, 농악한마당, 어린이국악공연 외 부대행사가 해당된다. 

문화체험부스 운영은 전면 취소됐다. 

6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CJB 직지음악회도 CJB미디어센터로 장소를 이동해 진행된다. 

강풍 등 위험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조치 최대한 강화하고 남석교 재현 조형물은 설치를 취소할 예정이다.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보물을 찾아라, 7080퍼포먼스, 남주동사람들 등 부대행사도 일요일만 운영할 계획이다.

키워드

#태풍링링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