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개발공사 여자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사장 권혁문, 감독 고복성) 최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에서 열린 '2019년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 출전해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 혼합복식에서는 주장 임지수 선수가 순천군 소속 류태우 선수와 팀을 이뤄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공사 소속의 이효린 선수는 지난 8월 16일~21일에 열린 제1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틀간 예산군 소재 신례원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선수단에게 체육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운동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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