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직원 200여 명은 지난 6일 옥천읍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명절기간 옥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없는 깨끗한 옥천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옥천사랑', '환경 사랑'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 홍보를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옥천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