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도민 2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JOB학토크'를 열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기후변화가 미래 직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강연과 공감토크, 음악 공연, 이벤트로 진행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가 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고, 직업을 다시 생각하게 해 청소년들이 진로 설계에 유용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