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 자체 육성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가 자체 육성한 '충랑' 품종이 보급 4년차를 맞아 농가에서 본격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충랑'은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흑색품종으로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다. 2016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충북 49농가 등 전국에 4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가 자체 육성한 '충랑' 품종이 보급 4년차를 맞아 농가에서 본격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충랑'은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흑색품종으로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다. 2016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충북 49농가 등 전국에 40ha에서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