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6일 충북도립대학교에서 '리더로서 더 멋진 나를 만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공병영 총장,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우며 박덕흠 의원의 강연에 열기를 더했다.

박 의원은 강연에서 "21세기 리더십은 남이 가지 않은 목적지를 정해서 남이 가보지 못한 곳에 이끌고 가는 것이며,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삶은 남다른 모험을 강행한 사람들이었다"라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되어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김은총(정보보안과 2년) 학생은 "박덕흠 의원의 강연을 듣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도전을 즐기고, 더욱 배워 대한민국을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