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마음더하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숙 심리상담센터장의 악기연주 및 노래·신체활동 음악치료로 진행됐다. 또 다과를 먹으며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등 자발적 자조모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