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문 작 표상의 파편 05
민경문 작 표상의 파편 05 (캔버스 위 먹, 잉크, 45.5×38cm, 2019)

민경문 작가의 사유지 시리즈의 주제는 '공간' 이다. '가장 사적인 공간은 어딜까?'하는 생각은 '사유지' 시리즈를 만들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말처럼 인간의 사유, 정신이야말로 가장 사적이며 복합적이다. 이런 생각은 미로처럼 복잡한 이미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의 이런 생각들은 '표상의 파편' 시리즈에서 확장되고 있다. / 쉐마미술관 제공

키워드

#J갤러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