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는 9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영동포도축제 기간 중 범죄예방활동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사과 민웅기 경위, 정보보안과 이인배 경장, 중앙지구대 임성운 경위은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정보보안과 홍기백 경위, 수사과 양궁 순경, 중앙지구대 김상민 경위은 1일 포상휴가를 받았다.

김영호 서장은 "영동서 각 부서 직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다하여 안전한 축제장이 되었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 축제장에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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