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챌린지 나눔 바자회'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지원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통계청 세종사무소(소장 엄철욱)은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통계조사 응답가구에 이웃사랑 성금 63만2천원을 전달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이웃사랑과 청렴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된 "러브&챌린지 나눔 바자회"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 6가구는 생활고 속에서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가계동향조사, 농가경제조사, 농산물생산비조사에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고 있는 응답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엄철욱 소장은 "나눔과 참여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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