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14개 저소득가구에 후원물품(가구당 쌀 1포/2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함께 나눴다. / 괴산군의회 제공
괴산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14개 저소득가구에 후원물품(가구당 쌀 1포/2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함께 나눴다. / 괴산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14개 저소득가구에 후원물품(가구당 쌀 1포/2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함께 나눴다.

신동운 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명절만큼은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괴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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