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청노인복지개발회(대표 남기민·조명희)가 운영하는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이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단법인 충청노인복지개발회(대표 남기민·조명희)가 운영하는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이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사단법인 충청노인복지개발회(대표 남기민·조명희)가 운영하는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이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양로시설, 한부모 시설 등 전국 80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가경노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영역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정은경 관장은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어르신들의 협조로 최우수 노인복지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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