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무궁화식품(대표 이명보)은 추석명절을 앞둔 9일 청주시에 연잎한과 258박스(5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연잎한과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무궁화식품은 강내면 주민들이 재배하는 친환경 농산물로 한과를 생산하는 마을기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설날·추석 명절에 한과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보 무궁화식품 대표는 "청정지역 강내 연꽃
마을에서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연잎한과로 이웃간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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