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 서원성결교회 청년회는 9일 서원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을 전달했다.

서원성결교회 청년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를 위한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참여 회원들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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