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회원 합심 활성화 최선"

유금식 부회장
유금식 부회장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임원진 및 회원들과 합심해 맡은 임기동안 한국대학배구연맹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한국대학배구연맹 유금식(65) 부회장은 "단양지역에 전국 규모의 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여년 전 배구와 인연을 맺은 그는 현재 단양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해 충북도 배구협회 감사, 대한배구협회 상임이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꼼꼼한 일처리와 추진력으로 각종 배구대회와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등 단양을 배구 스포츠의 메카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부회장은 단양중과 충주상고를 거쳐 용인대학교(옛 유도대학)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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