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형원 생활안전교통과장, 안홍경 대응구조구급팀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소방서와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2·119의 세부 상황별 출동 기준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또한, 양 기관 간 현장 출동 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다 강화된 공동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보은소방서와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더욱 강화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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