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11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에서 농협이 출시한 'NH-Amundi 필승코리아 증권투자 신탁 펀드'에 가입했다. / 괴산군의회 제공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11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에서 농협이 출시한 'NH-Amundi 필승코리아 증권투자 신탁 펀드'에 가입했다. / 괴산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11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에서 농협이 출시한 'NH-Amundi 필승코리아 증권투자 신탁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명 애국펀드로 불리고 있으며, 대일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소재, 부품 등 첨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출시됐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필승코리아 펀드 투자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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