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립도서관(소장 남기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금, 우리, 신라를 통해 미래를 보다)' 신청자를 접수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대중화와 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총 5회 진행되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이달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043-539-7793),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라의 흥망성쇠 과정과 유적, 유물을 알아보고 신라의 천년 수도인 경주 불국사와 국립경주박물관을 탐방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