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시·군에 16명 컨설턴트 배치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다.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다.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지역공동체 컨설팅 사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로 1년째를 맞은 컨설팅사업은 공동체의 형성·발전에 공동체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 지역공동체 전문성과 활동경험을 갖춘 컨설턴트가 1대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비는 무료다. 

도는 지역공동체 활동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16명의 컨설턴트를 도내 각 시·군에 배치해, '마을공동체, 창조적 마을만들기,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귀농귀촌, 농업농촌 개발컨설팅, 농산촌 활성화, 주민자치,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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