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관 강석균공(왼쪽), 유혜영(오른쪽) 순경이 경찰서 현관에서 서장 및 전 직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옥천경찰서 제공
신임 경찰관 강석균공(왼쪽), 유혜영(오른쪽) 순경이 경찰서 현관에서 서장 및 전 직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옥천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경찰서는 16일 제298기 신임 경찰관 강석균, 유혜영 순경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경찰로써 자긍심과 책임감을 정립하기 위해 옥천읍 마암리 소재 충혼탑 참배를 하고 경찰서 현관에서 서장 및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우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실습에 임해, 경찰생활의 단단한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옥천경찰로써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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