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동장 김동환)은 16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동장 김동환)은 16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동장 김동환)은 16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곡1동은 6·25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관내 55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했다.

김동환 수곡1동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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