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김동숙 뷔페… 권대근 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강좌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푸른솔문인협회(회장 신찬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우암동 소재 김동숙 뷔페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에서는 권대근 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문학강좌도 마련돼 있다. 권 교수는 수필은 당당한 독립 장르로 자리 잡게 한 수필비평의 대가로 '2015 대한민국 제18차 대한명인전'에서 대한민국 수필학 대한명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신찬인 푸른솔문인협회장은 "지역문학의 꽃을 활짝 피운 푸른솔문인협회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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