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7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영동경찰서 제공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7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영동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7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서장, 현장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동경찰서의 업무보고와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 청장은 교통사고예방, 중요범인검거와 요구조자 구호의 공이 있는 교통관리계장 이동규 경감, 중앙지구대 이효섭 경사, 용산파출소 최동준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일선 치안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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