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17일 '2019.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30명, 녹색어머니회 23명, 승하차도우미 15명 등 총 68명의 교통안전 지도인력이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김지은 교수를 강사로 초빙,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지킴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성기(도안초) 배움터지킴이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쿨존 교통안전 법규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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