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는 2019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숨결소리마당에서 '2019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군보건소는 해마다 건강 박람회를 열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알리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진천소방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7개 지역 기관, 8개 외부 기관 등 15개 협력 기관이 건강 체험관, 건강 홍보관, 통증완화 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뷰티 체험관 등 30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골밀도 검사, 노안 상담, 스트레스 검사, 임신 출산 육아, 한방차 시음, 마음 건강 체험, 치매 조기 검진, 구강 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또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 두뇌 개발 블록방, 미술심리 상담 체험관, 뇌파 검사관, 뷰티 체험관, 스트레칭 운동관, 어깨통증 완화 체험관, 인지재활 체험관이 신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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