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보건소는 기억동행마을(남일면 치매안심마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당노인복지관에서 오는 11월 26일까지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육 및 노래교실,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예방 수칙들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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