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천안지점이 18일 우리동네 꽃밭 가꾸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천안지점이 18일 우리동네 꽃밭 가꾸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근섭),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천안지점(지점장 최용필)은 지난 18일 두정동 152-1 소재 새마을 화단에서 '우리동네 꽃밭 가꾸기'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원, 경륜경정천안지점 임직원,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여명은 현판 제막, 기념촬영 등을 펼쳤다.

두정동에 위치한 경륜경정천안지점이 사업비 200만원을 후원했고, 부성1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50여m의 화단을 새로 설치하고, 수목정리와 청소를 실시한 후 현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최용필 경륜경정총괄본부 천안지점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병훈 부성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경륜경정천안지점이 협업으로 깔끔하게 화단을 새로 조성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관내 기업과 단체가 서로 협심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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