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방영수·정순옥)는 19일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21개 경로당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영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봄부터 회원들이 텃밭을 오가며 정성들여 고구마를 키운 덕에 큰 수확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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