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류성룡)는 19일 산남동 변호사회관에서 법관평가·검사평가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법관평가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병철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비롯해 부위원장에 최석진 변호사, 간사에 이규철 변호사, 위원으로는 김혜진·노동영·박재성·박남현·천문국 변호사를 위촉했다.

검사평가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권태호 변호사(9기), 부위원장으로 최석진 변호사, 간사로 홍종영 변호사, 위원으로 김혜은·박융겸 변호사가 선정됐다.

충북변호회는 2011년부터 법관평가를, 2015년부터 검사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김병철·권태호 위원장은 "변호사의 사명인 법률제도 개선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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