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그라미' 로고 발표, 특강

지난 20일 충북대에서 열린 충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지난 20일 충북대에서 열린 충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충북도는 지난 20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음을 둥글게 하다, 맘그라미'라는 주제로 도내 15개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제작된 '맘그라미' 로고를 발표했으며, 방송인 이동우씨의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충북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 추진실적 2년 연속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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