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문화축제 오늘부터 청주서 열린다
전국생활문화축제 오늘부터 청주서 열린다
  • 이지효 기자
  • 승인 2019.09.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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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영상제, 어린이 공연 등 다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한국공예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김영현)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공동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후원하는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전국 생활문화인의 잔치로 '함께 사는 세상, 多 모여 多 함께 多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6회를 맞이해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던 축제에서 벗어나 충북 청주에서 열려 지역문화를 활성화와 충북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전국 16개 권역, 42개 기관, 240여 개 동호회, 2천여명의 생활문화인들이 참여해 끼와 열정을 함께 나누고, 생활문화활동을 교류하기 위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한국공예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한국공예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 날인 23일부터 청주한국공예관 1, 3층에서 진행되는 특이 컬렉터들의 기획전시와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작품 전시가 시작된다. 더불어 사전연계 홍보행사로 충북생활문화축제의 일환인 버스킹 공연이 충북 각지에서 열린다.

특별 기획 전시 '덕후, 덕질, 성덕전'은 특이 컬렉터들의 수집품이 전시된다. 서울·충남을 중심으로 6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RC 탱크 동호회'가 실제 전쟁에 쓰인 탱크와 트럭을 축소시킨 RC카들을 전시하며 28일과 29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또 제주 '달그리안'의 우도 마을신문이 전시돼 우도의 역사와 문화, 사라져가는 해녀문화 등 우도에 대한 기록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수집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참여 동호회들의 생활문화 전시 '내가 만들고 함께 즐기자전'에는 충북의 '보리다온'이 참여해 보리를 사용해 빛의 각도에 따라 미적 효과를 내는 맥간공예를 전시하고 부산 '해운시서화동호연구회'가 족자형태 및 부채화 형태의 전통서화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10개 동호회가 각양각색의 작품을 전시하며 모든 전시는 29일까지 열린다.

이어 27일 '다 모이는 날'에는 축제 준비 퍼포먼스와 충북생활문화축제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생활문화 영상제, 공예체험, 문화카페, 정책홍보관이 시작된다. 28일 '다 함께 하는 날'은 개막식 및 거리퍼레이드, 동호회 간 콜라보가 있는 본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과 질구지 거리 프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동호회들의 전시 및 공연, 부대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7일간의 축제의 막을 내리는 29일 '다 즐거운 날'에는 폐막식과 3개 지역의 풍물 콜라보 공연으로 전국 생활문화인들의 교류의 장이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23일부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연계 홍보행사로 충북권 동호회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음성읍 주민자치센터, 영동역, 청주국제공항 등 충북 각지에서 함께 진행된다.

축제에 대한 내용은 축제홈페이지(http://www.everydaylifeculture.net)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축제 참가 및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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