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난 21일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서 열린 '6회 차 공원에서 놀자'를 실시했다.
청주시가 지난 21일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서 열린 '6회 차 공원에서 놀자'를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가 지난 21일 청원구 율봉근린공원에서 열린 '6회 차 공원에서 놀자'를 실시했다.

'공원에서 놀자'는 시민들에게 매월 테마별 문화공연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주말 이벤트다.

행사 당일 시민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투호놀이,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떡메치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특히 떡메치기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떡을 시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김현수 공원관리과장은 "율봉근린공원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마다 '도심공원 무료승마체험'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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