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항공우주축제 모형항공기 대회인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본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종목별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 제공
2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항공우주축제 모형항공기 대회인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본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종목별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Space Challenge) 2019 본선대회가 21일 청주시 상당구 공군사관학교에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실내 드론 정밀조종·레이싱 등 6개 종목에 1천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각 부문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공군총장상을, 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투기 VR(가상현실) 체험, 종이비행기 날리기, 공군 역사 체험,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