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따러 갔다 50대 남성 실종
밤 따러 갔다 50대 남성 실종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9.09.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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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소방서 이틀째 수색중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오전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마을에 설치된 현장지휘소을 찾아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강택호 음성소방서장과 함께 뒷산 일대 수색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오전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마을에 설치된 현장지휘소을 찾아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강택호 음성소방서장과 함께 뒷산 일대 수색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밤 따러 갔던 50대 남성이 실종되어 경찰과 소방서, 음성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35분께 음성군 금왕읍 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 소방서, 음성군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족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누나가 살고 있는 고향집을 오래간만에 찾아 누나, 아내와 함께 밤을 주우러 뒷산에 올랐다가 먼저 하산하겠다는 말을 전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것. A씨가 휴대전화를 뒀던 차량은 산 초입에 그대로 주차돼 있다.

가족들은 A씨가 정신지체장애가 있고 시력이 좋지 않은데다 걸음걸이도 불편해 멀리 가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오전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마을에 설치된 현장지휘소을 찾아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강택호 음성소방서장과 함께 뒷산 일대 수색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음성군은 180여 명을 동원해 이틀째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마을과 주변 산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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